김영호 회장이 2018년 2월8일 한국메세나협회 제10대 회장에 취임하였다.
한국메세나협회는 기업과 문화예술단체의 가교 역할을 통해 기업에게는 메세나활동을 통해 기업의 사회적가치를 높이고 문화예술인에게는 문화예술의 활동무대를 폭넓게 제공하며 일반인에게는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 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.
주요사업은 대기업 결연사업, 예술지원 매칭펀드사업, 지역특성화 매칭펀드사업, 학술조사사업등이 있다.  현재 회원사는 241개사이다.

사진(좌측):제9대 회장 박삼구(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)